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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에 처음 출간됐을 때 학교 도서관에 신청해서 읽고 큰 감동을 받았던 낭만샘 안준철 선생님의 책을 샀다. 교육공동체 벗 조합원이 되면서 안준철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되었고 카페에서 종종 좋은 말씀 주시는 것에 깊이 공감하곤 했었다.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미뤄지면서 급작스레 부유하는 시간 속에서 수업 준비도, 담임 준비도 잘 손에 잡히지 않는 이 시기, 교사가 반드시 갖춰야 할 '사랑의 기술'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은 더더욱 소중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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